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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20:16

경총은 해체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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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해체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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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분노하면서 경총 해체를 주장하는 이유가 있다. 경총은 1970년에 친일 기업인이 주도하여 창립했다. 2000년 초에는 그의 첫째 아들이 다시 경총을 회장을 했고, 둘째 아들은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투쟁을 왜곡했다가 결국 사과까지 했던 새누리당 대표였다.

경총은 1970년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던 해 만들어졌다. 당시 어용노총은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고용조건을 개선하기는커녕 정권과 자본과 결탁하여 민주노조를 억압하고 탄압하고 노동자들의 임금을 억제하는 데 앞장섰다.

노동자 임금을 통제하던 시절인 1971년에 경총은 임금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경총의 노동자 임금억제, 노동운동탄압, 노동법 개악의 역사는 반세기 동안 이어져 왔다. 1987년 노동자들은민주노조건설, 임금인상,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파업투쟁을 전개했다. 그

그러자 1990년 경총은 무노동무임금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정권과 결탁해 노동운동을 탄압했다. 1996년 김영삼 정권시절 노사관계개혁위회(노개위)가 만들어졌을 때 경총은 노동법 개악안을 무더기로 제출했다. 그리고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역대 정권들과 결탁해 차곡차곡 노동법을 개악해 왔다.

경총은 스스로 합리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경총의 노동법 개악 기승전결로 노동법 자체를 해체시키고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는 전면적인 공세에 나섰다. 경총의 역사에서 확인한 바대로 경총은 해체의 대상임이 분명하다.




(2019.3.5.화.오전 11시, 경총회관 앞, 민중공동행동 재벌체제청산특별위원회 등, 탄력근로제 확대 개악! 사용자 대항권 법제화로 노조파괴 합법화! 재벌 위한 저임금·장시간·무노조 노동체제 고착! 재벌 청부입법 노동개악 추진 경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