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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준회원이 복직 농성을 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건물 안 현관, 원장실 앞 복도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강용준회원의 해고, 복직투쟁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무심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번엔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자!


1995년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현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과학기술연구원지부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노동조합을 떠나지 않고 활동해 왔다. 단위사업장 지부장을 하던 2007년 민주노총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출마해 당선되고 4개월여 남은 지부장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서울본부 상근활동을 시작했다. 수석부본부장으로서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투쟁사업장 담당 활동이었다. 서울지역의 투쟁사업장 뿐 아니라 지방에서 상경하는 동지들과도 함께 했다. 408+426일의 고공농성 끝에 노사합의에 이른 파인텍(그 당시엔 한국합섬)도 그 중 하나의 투쟁사업장이었다. 투쟁사업장 동지들과 함께 한 공동투쟁은 나의 활동에 많은 도움과 고민을 주었다. 그 과정에서 특공치상 등등의 이유로 재판이 있었고, 2009년 말 사업장에서 면직(해고) 처리되었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압박은 악랄했고, 공공부문 해고자들은 현장으로 돌아가기 사실상 불가능했다. 박근혜 탄핵 후 정권이 바뀌고 공공부문 해고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2018년 5월부터 복직을 위해 투쟁을 진행해 왔다. 청와대와 과기정통부, 사업장 앞에서 지속적인 1인 시위를 진행했고, 2018년이 가기 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었으나 사측의 무성의로 2019년 1월 2일부터 사업장 내 농성(원장실 앞 연좌농성과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무심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번엔 끝장을 보려고 한다.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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