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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준 투쟁기금 지원단장의 복직투쟁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쌀쌀하다는 표현이 서운할 정도로 추워진 오늘 청와대앞에서 일인 시위를 하고 있는 강용준 회원을 만나고 왔습니다. 

허영구 대표와 김태인, 이해림, 문미정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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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악랄한 노조무력화에 맞서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구로에 있었던 그리 크지 않은 제조업 사업장. 노동자의 대부분은 여성들이었고,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가 무시당하는 상황에서 노동자로서의 당당한 삶을 선택한 노동자들. 그들은 그렇게 삶의 현장에 민주노조를 세웠다. 그러나 사용자의 노조무력화와 탄압은 끝이 없었고, 사용자의 탄압에 맞서 민주노조를 지키고자 노동자들 또한 끝까지 버텼다. 사용자는 민주노조 무력화를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구로에 있던 생산현장을 오창으로 이전한다. 조합원들은 서울 구로와 오창을 지키며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한다. 그 투쟁 과정에 집단산재 발생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현재는 단 두 명의 동지만이 남아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 가고 있다. 투쟁사업장을 담당하던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2007.2~2009.1)으로 하이텍 동지들의 투쟁에 함께 했다. 그 과정에서 해고되었고 10년이 되어 간다. 오늘도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거리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