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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기금은 현대중공업 주총 법적 분할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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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1일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에 분할계획 의안이 상정되어 있다. 내용적으로는 원활한 대우조선해양 인수, 현대중공업 재벌일족 지분과 이익 구조 강화와 3세 새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재벌개혁은커녕 재벌체제를 더욱 강화하려는 시도다.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회사를 통해 재벌일족의 이익을 강화하고 손실은 손자 자회사가 될 현대중공업과 인수하게 될 대우조선해양에 떠넘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도 대우조선 주식을 현물출자하여 주요 주주가 된다.

오늘(5월 27일) 재벌특혜 대우조선 매각 저지 전국 대책위원회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앞에서 “현대중공업 법적 분할, 대우조선 매각반대, 현대중공업 주주총회 법적 분할 반대, 공적연기금 의결권 행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년 3월 현재 국민연금 661만주, 사학연금 13만주 공무원연금 8만주 등 현대중공업 전체 주식의 1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공적연기금은 조선산업 생태계 붕괴, 노동자 구조조정, 지역경제 파탄을 초래할 현대중공업 법적 분할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

2019.5.27.월

배제된 사람들과 함께 <평등노동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