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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회관 212호에서 민주노총과 민중공동행동이 대우조선해양매각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허영구 대표는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취소하라!'는 토론문으로 토론에 참여하였다. 
다음은 토론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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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매각 문제점, 토론문>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취소하라!

                허  영  구(평등노동자회 대표)




지난 3월 8일 대우조선해앙 노동자들과 거제지역 주민들의 상격투쟁을 통한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인수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 협약의 목적으로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 고용 안정, 조선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 

동시에 제시한 방향으로 첫째, 대우조선해양의 현 자율경영체제 유지, 둘째, 대우조선해양 노동자 고용안정, 셋째,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부품업체의 기존 거래선 유지 보장, 넷째,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다섯째, 학계, 산업계, 정부 참가 ‘한국조선산업 발전협의체(가칭)’ 구성, 여섯째, 거래종결까지 필요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공백 최소화‘ 등이다. 

그러나 실세상황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첫째,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지주회사를 통한 현대중공업에 넘겨주는 것인데 자율경영체제보장은 있을 수 없다. 지분에 따라 경영권이 결정되는 자본주의 주식회사에서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주식회사는 헌법 제1조가 규정한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1인 1표’가 아니라 ‘주식 1주 1표’로 경영권이 결정된다.  

둘째,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한다는 주장은 믿을 수 없다. 조선산업 불황을 이유로 지난 몇 년 동안 대우조선 해양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노동자들을 정리해고 했다. 그런데 인수하는 현대중공업이 대우해양조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한다는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셋째,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부품업체의 기존 거래선이 유지·보장되려면 대우해양조선의 구조조정이 전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거기다가 대우해양조선의 경영권이 온전히 자율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과연 그게 가능한가?

넷째, 이해관계자의 공동협의체는 구성은 되겠지만 제대로 된 운영은 어려울 것이다. 자본주의 주식회사의 경영권은 대주주에 의해 행사된다. 봉건적 지배보다 훨씬 더 강하다. 이해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여지는 별로 없다. 최근 파행을 겪고 있는 경사노위는 한국노총을 들러리로 세우면서 청년·여성·비정규직 노동계 위원을 ‘보조축’이라 규정하였다. 정부가 이럴진데 자본이야 어떻겠는가? 

다섯째, 학계, 산업계, 정부 참가 ‘한국조선산업 발전협의체(가칭)’ 역시 이해관계자 공동협의체와 마찬가지로 실효선이 없다. 당사자인 노동자나 지역주민도 빠져 있지만 구조조정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계나 재벌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산업계 그리고 산업은행을 앞세워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정부로 구성된 협의체는 기대할 게 없다. 

이번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첫째, 경제위기 노동자 책임전가다. 전지구적 경제불황과 국내 저성장 국면에서 자본은 자신들의 위기를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키고 새로운 이윤 축적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조선업 불경기를 빌미로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수만명이 조선소를 떠났다. 이제 조선경기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세계 1, 2위 조선소를 통합하여 인원을 축소하려 한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이윤을 극대화하려 한다. 


둘째, 노동자 고용 파괴다. 대우조선해양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공적자금을 투입한 국가 공기업이다. 국가 산업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 그런데 산업은행이 공적자금 회수에만 급급해 공기업을 민간기업인 현대중공업에 넘겨줘 고용을 축소시키는 것은 산업정책에 반하는 것이다. 

셋째, 산업정책 포기다. 산업은행은 금융지원을 통해 기존 산업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 그런데 재벌과 해외 근융투기자본의 이해를 대변해 기존 산업을 축소 또는 폐기시키고 있다. IMF외환위기 이후 국내에 들어 온 해외금융투기자본의 수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003년 노무현 정부는 금융이 곧 쌀이라며 ‘금융허브화’ 정책을 펼쳤다. 산업은행장 이동걸씨는 국책은행인 외환은행을 투기자본 론스타에 불법·헐값으로 매각할 당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었고, 작년 한국지엠에 공적자금 8천억원을 지원한 사람이다. 제대로 된 산업정책은 포기하고 잘못 된 금융정책만 반복하고 있다. 

넷째, 재벌체제 강화다. 공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을 재벌인 현대중공업그룹에 넘겨 줌으로써 재벌체제를 강화시킨다. 현대중공업은 스스로의 투자 없이도 국민의 돈이 투입된 공기업인수를 통해 지배체제를 강화한다. 나아가 부의 승계를 원활히 한다. 


이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그룹의 인수합병을 취소하라!
둘째, 대우조선해양을 재국유화 조치하라!

 (2019.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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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3:55

[기자회견] 1:10 운동을 제안합니다.

조회 수 50

최고임금의 1/10을 최저임금으로

“1:10 운동을 제안합니다

 

 

문재인식 최저임금은 실패했다. 처음엔 최저임금을 좀 올리는가 싶더니, 1년 만에 속도조절론이 나왔고, 산입범위 확대에 결정구조 개악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로 최저임금을 제도적으로 무력화한 대통령이 돼 버렸다. 앞으로 최저임금은 노사가 아닌 전문가들끼리 그들만 아는 복잡한 경제공식을 가지고결정하게 될 것이고, 이는 최저임금을 억제하려는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밖에 없다. 이제는 지금의 대통령이 불과 2년 전 1만원을 공약한 그 사람이 맞는지도 헷갈릴 정도다.

 

대한민국은 최악의 소득격차 나라다. 소득격차의 상황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들이 넘쳐나고 있고, OECD 가입국 중에서도 한국의 소득격차는 2위를 차지할 정도다. 모든 언론은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었다는 소식과 함께, 최악의 소득격차로 이를 체감하는 국민은 별로 없다는 소식도 함께 내보냈다. 소득격차는 미래세대의 좌절과 가난한 사람들 간의 갈등을 심화 시키고 있으며, 경총을 비롯한 사용자단체들은 경제활력저하를 이유로 소득격차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최악의 소득격차가 문제라는 것은 여야도, 보수진보도 모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뚜렷한 해법은 그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우리사회에서 처음으로 최저임금1만원을 제안했던 우리는 오늘 새로운 최저임금 운동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것은 소득격차를 낮추고, 보다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안이다. 또한 최저임금의 명확한 기준을 사회적으로 합의하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우리는 최고임금과 최저임금의 비율을 1:10으로 할 것을 제안한다. 최고임금은 근로소득 상위 1%로 잡고자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시간당 최저임금은 겨우 1만원 수준이 된다. 문재인대통령이 공약한 수준인 것이다. 작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임금격차가 다소 완화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우리의 제안이 현실화 된다면 소득격차는 보다 현격히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경총을 비롯한 사용자단체들의 최저임금이 올라도 최저임금 노동자의 소득이 증대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의도적으로 현상만 표현한 것일 뿐 본질은 삭제한 기만적인 주장이라 판단한다. 최저임금 노동자를 고용한 여러 사업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노동시간을 줄이거나, 상여금을 없애 임금을 동결하거나, 인력을 감축하는 사례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한편으로 영세사업자들이 대기업과 건물주의 갑질에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며, 한편으로는 임금이 줄어드는 부당한 노동조건 변경에 대해 노동자들이 저항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나아가 정부의 방임과 노동정책 실패가 초래한 결과이다. 경총을 비롯한 사용자단체들이 진정 나라경제와 서민들을 걱정한다면 이러한 근본원인의 해결을 촉구해야 마땅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 당장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활동과, 대기업 건물주의 갑질과 싸우는 활동으로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들의 소득증대로 귀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제안으로 최저임금의 패러다임은 바뀌었다.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수단, 즉 우리 사회는 얼마나 정의롭고 평등한가를 가늠할 수 있는 수단이 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첫 번째 질문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던져질 것이다. 국내 유명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은 매년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임원들의 급여는 억대 수준임에도,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는 무조건 최저임금을 받는 상태에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최고임금은 어느 정도인지, 알바노동자와의 격차는 어느 정도인지, 과연 이것이 정당한 것인지 등에 대해 질문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는 1:10운동을 노동시민단체들을 비롯해 최저임금과 소득격차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제안한다. 경총을 비롯한 사용자단체에 의해 최저임금이 폐기처분 직전에 몰린 이 상황에서, 함께 새로운 전망을 만들어 가자.

 

 

2019311

최고임금의 1/10을 최저임금으로

<1:10운동> 제안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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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구 대표 발언


최고임금의 10분의 1을 최저임금으로!

- 1:10 운동을 제안한다!

오늘 다시 경총 앞에 섰다. 며칠 전 민중공동행동 재벌특위 주최로 노동법 개악을 넘어 노동운동 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경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오늘은 알바노동자를 비롯해 저임금선상에서 허덕이는 청년노동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했다. 


한국사회 소득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금융과 부동산 보유 여부를 들러싼 소득겨차가 벌어지고 있다. 아무런 재산도 없는 알바노동자,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불소득으로 인해 벌어지는 격차를 바라만 보고 있다.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 대주주들은 엄청난 고배당을 챙겨가고 있다. 그들은 또한 최저임금 노동자 임금의 수백배에 달하는 고액연봉을 챙겨간다. 오직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해서 쥐꼬리만한 최저임금을 받아서 살아야 하는 알바노동자를 비롯해 저임금선상에 놓여 있는 노동자들은 생존권에 허덕이고 있다.


존엄과 인권은 생각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자본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고 줄어들고 소득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작년 10조원 정도의 최저임금이 인상되지 않았더라면 그 부분만큼 소득격차는 더 벌어졌을 것이다. 


우리가 소득격차를 완화시키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알바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인간다운 삶을 요구하고, 인권과 존엄을 요구했던 것은 우리사회 불평등이 너무 심각해서 사회 자체가 돌아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진단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제 경총을 비롯한 재계, 자본측은 그나마 30년 동안 유지돼 왔던 최저임금 제도 자체를 붕괴시키는 개악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우리사회 소득격차에 분노하고, 이런 격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많은 노동자들과 함께 단체, 개인들에게 1:10 운동에 함께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이 운동에 함께 해 줄 것을 요구한다. 


(2019.3.11.월, 경총 앞, 기자회견, 최고임금 1/10을 최저임금으로 “1:10 운동을 제안합니다”, 알바노조, 라이더유니온,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평등노동자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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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보도자료_[1대10운동]제안기자회견 (2).hwp


<허영구 대표 기자회견 발언 전문>

경사노위를 해체하라!

경사노위는 예전에 노사정위원회다. 1998년 초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시절에 만들어졌고 IMF 외환위기를 극복한다는 명분으로 노사정위원회가 만들어졌다. 그 당시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제가 통과됐다. 물론 전교조 합법화라든가 공무원직장협의회를 거쳐 공무원노조 설립, 실직자 노조가입 등 여러 가지가 합의됐다. 

그러나 현재 전교조는 법외노조 상태에 있고, 실직자 노조가입문제는 당시 법무부반대로 법제화가 무산됐다. 정리해고제만 하더라도 자유롭게 해고한다는 게 아니라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한다는 게 핵심내용이었는데 콜트콜텍에서 보듯이 미래의 경영상 이유로도 노동자를 자유롭게 해고할 수 있다고 악용하고 있다. 

이름이 바뀌긴 했지만 지난 21년 동안 노사정 합의, 사회적 대화는 기본적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노동법을 개악하여 자본의 무한 이윤 극대화와 착취를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 최근 경총이 제시하고 있는 노동법 개악안은 개악을 넘어서서 노동법 체제를 해체시키고 노동운동을 무력화하고자 시도이다. 

지난 번 탄력근로제 6개월 연장을 합의한 한국노총 위원장은 일부 반대만 일삼는 노동계-민주노총 등-를 비판하면서 더 개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작년 최저임금삭감법 경우 예를 들면서 노동계가 합의했더라면 덜 개악될 수 있었을 거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어제 경사노위 대회의실을 점거 중인 비정규직 100인 대표와의 대화에서 문성현 경시노위 위원장은 “노사가 합의하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탄력근로제 확대가 그러했고 이제 자본이 제시하고 있는 노동법 전면 개악안도 노사가 합의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태도였다. 한국노총 위원장 입장대로라면 경사노위에서 합의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 더 개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합의하는 것이 덜 개악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경총, 자본이 제시하는 전면 개악안도 경사노위에서 합의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경사노위는 노동과 자본의 중립적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경제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는 자본의 전위대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사노위 책임자들은 민주노총 출신들이다. 노사정위원회를 경사노위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합의구조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경사노위에서 야합이 이뤄질 경우 노동자들이 강력하게 총파업으로 나서거나, 국회 내에 우호적인 노동자 정당이 있어서 노동자를 위한 입법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현재의 사회적 합의는 모든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시켜 노동자들의 권리를 박탈한다. 따라서 경사노위로 이름을 바꿀 것이 아니라 운영구조를 바꾸라고 주장한 바 있다. 노사간 쟁점을 토론하고 논의할 수는 있지만 어떤 합의도 시도돼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저는 민주노총 1기 집행부로 1기 노사정위원회 참여한 적이 있다. 노사정위원회의 기만적인 역사적 과정을 잘 알고 있다. 평등노동자회는 얼마 전 경사노위 해체를 주장한 바 있다. 우리나라 상위 1% 소득자에 비해 최저임금을 받는 알바노동자의 임금은 12분의 1이고, 최고상위 0.1% 소득자에 비하면 24분의 1에 불과하다. 

아처럼 엄청난 소득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이런 현실을 눈감고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 일부에 대한 공격을 빌미삼아 노동법 전면 개악에 나서는 것은 알바, 비정규직 노동자들 그리고 노조를 조직하지 못하는 노동자를 포함해 2500만 노동자를 다 죽이는 결과 낳을 것이다. 

경사노위가 정말 중립적 입장에서 노사간 토론을 붙이고 공론화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해체해야 한다. 


평등노동자회 대표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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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경사노위는 노조법개악을 그만두고 심각한 양극화를 초래하는 최악의 소득격차에 집중하라! 


아르바이트노동조합 · 라이더유니온 · 평등노동자회 · 청년정치공동체너머는 오늘 경사노위 앞에서 노조법 개악 추진을 규탄한다. 경사노위는 지난번 탄력근로제 노사정 합의문 발표에 이어 노조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경사노위의 노조법 개정 논의는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로 경사노위의 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경사노위 결정이 모든 ‘을’에 희생을 강요하는 결과로 치닫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

경총이 경사노위를 통해 이루려고 주장은 하나같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내용이다. 쟁의행위시 대체근로 허용은 사실상 쟁의참여 노동자의 해고나 다름없고, 부당노동행위시 사용자 형사처벌 규정을 삭제하자는 것은 합법적으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괴롭히겠다는 것이며, 직장점거를 금지, 쟁의행위시 파업형태와 파업기간을 정해놓고 찬반투표를 실시, 단체협약 유효기간 연장하겠다는 사측의 결정에 노동자가 무조건 따르라는 내용과 다름없다. 

한국의 소득불평등은 OECD 2위 수준에 해당될 만큼 심각한 국가로, 이는 사회공동체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이다. 소득불평등으로 인해 미래세대의 좌절, ‘을’간의 경쟁과 갈등 심화를 비롯하여 사용자측이 우려하는 경제활력저하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상위 1%의 근로소득이 최저임금 노동자의 12배를 넘어섰고, 부동산· 금융·주식 등을 통한 불로소득을 더할 경우 차이는 훨씬 더 벌어진다. 게다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작년 이미 300만을 넘어섰다. 산입범위확대가 적용된 경우를 포함하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금액을 받는 노동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사회 경세사회노동의 가장 큰 현안은 바로 이 같은 소득격차 문제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사용자단체의 요청에 끌려 다니며 헌법상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시도를 중단하고, 소득양극화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경사노위는 해체하는 것이 옳다.

2019년 3월 6일, 수요일

아르바이트노동조합 · 라이더유니온 · 평등노동자회 · 청년정치공동체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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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20:16

경총은 해체돼야 한다!

조회 수 51

경총은 해체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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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분노하면서 경총 해체를 주장하는 이유가 있다. 경총은 1970년에 친일 기업인이 주도하여 창립했다. 2000년 초에는 그의 첫째 아들이 다시 경총을 회장을 했고, 둘째 아들은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투쟁을 왜곡했다가 결국 사과까지 했던 새누리당 대표였다.

경총은 1970년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던 해 만들어졌다. 당시 어용노총은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고용조건을 개선하기는커녕 정권과 자본과 결탁하여 민주노조를 억압하고 탄압하고 노동자들의 임금을 억제하는 데 앞장섰다.

노동자 임금을 통제하던 시절인 1971년에 경총은 임금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경총의 노동자 임금억제, 노동운동탄압, 노동법 개악의 역사는 반세기 동안 이어져 왔다. 1987년 노동자들은민주노조건설, 임금인상,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파업투쟁을 전개했다. 그

그러자 1990년 경총은 무노동무임금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정권과 결탁해 노동운동을 탄압했다. 1996년 김영삼 정권시절 노사관계개혁위회(노개위)가 만들어졌을 때 경총은 노동법 개악안을 무더기로 제출했다. 그리고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역대 정권들과 결탁해 차곡차곡 노동법을 개악해 왔다.

경총은 스스로 합리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경총의 노동법 개악 기승전결로 노동법 자체를 해체시키고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는 전면적인 공세에 나섰다. 경총의 역사에서 확인한 바대로 경총은 해체의 대상임이 분명하다.




(2019.3.5.화.오전 11시, 경총회관 앞, 민중공동행동 재벌체제청산특별위원회 등, 탄력근로제 확대 개악! 사용자 대항권 법제화로 노조파괴 합법화! 재벌 위한 저임금·장시간·무노조 노동체제 고착! 재벌 청부입법 노동개악 추진 경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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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23:17

사진으로 보는 2019 정기총회

조회 수 224

2019년 2월 24일 2시 철도노조 서지본 대회의실에서 평등노동자회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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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_김태인 

의장_허영구

서기_문미정

촬영 및 음향_차상우



▼민중의례로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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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동지가 애정하는 제주위원회 동지들의 특별한 인사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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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동지들의 인사가 이어지고 이번총회를 축하해 주기위해 특별히 발걸음 해주신 분들의 축하말씀을 들었습니다.

왼쪽 부터 청년정치공동체 신민주 대표 (노동당부대표)

노동당 용혜인 대표

라이더유니온 박정훈 준비위원장

알바노조 신정웅 비대위원장

정치경제연구소 금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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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가 선언이 되고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사업평가가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규약개정과 대표,감사 선출을 위해 투표가 진행되었고, 투표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참석한 동지들이 콜트콜텍 투쟁 지지를 위해 인증샷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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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진행되는 사이, 그동안 수고하신 김태호 감사와 이민걸 사무국장대행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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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가 발표되고 규약개정이 되었고, 허영구 대표, 최승현 감사가 선출되었습니다.IMG_5365 사본.jpg



▼ 운영위원회 인준에 관한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운영위원들의 구구절절한 결의(?)를 밝히는 자리에 웃음꽃이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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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사업계획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공지사항등의 이야기를 나눈후 인터내셔널가로 오늘의 총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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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어려운 단체사진 찍기가 남았었는데요. 

(..왜 우리는.... 맨앞자리에 앉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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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랑이 끝에 자리를 잡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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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마음이 함께 있을 평등노동자회의 회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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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1시간 45분만에 마치고 뒷풀이를 6시간 55분동안 한후 11시 10분에 진짜로 마쳤습니다.


회원활동
2019.02.25 22:13

2019년 총회결과 공고

조회 수 23

2019년 총회결과 공고

2019년 2월 24일 2시 철도노조 서지본 대회의실


회원 41명

선거권 회원 38명

참가



1. 1호 안건. 2018 사업평가 안 

만장일치 통과


2. 2호 안건. 규약개정 

[투표진행]

찬성 37 (97%)  반대 1(3%)


> 운영위원회 를 격월로 개최하는 것으로 개정



3. 3호 안건. 대표 및 감사 선출 

감사선출

[투표진행]

찬성 38 (100%)

-> 최승현 감사 선출


대표선출

[투표진행]

찬성 36, (95%)  반대 2 (5%)

-> 허영구 대표 선출


4. 4호 안건. 운영위원인준 

만장일치 찬성


5. 5호 안건. 2019 사업계획 안 

만장일치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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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 존엄과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향해
 2019년 <너머> 정기총회를 축하합니다!




<너머> 총회를 축하드립니다. 불평등을 너머, 자본주의를 너머, ‘너머’라는 이름 참 좋습니다. 저희도 <평등노동자회>라 이름 지었습니다만 아직 세상 사람들에게 와 닿지 않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 불평등이 너무 심화되고 일반화되어 있어서 너무 이상적인, 성스러운 의미라고 할까요. 그러나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할 이상이죠. <너머>의 활동이 정말 신선했고, 세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전망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민주노총을 생각하면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 특히 금속 중심의 남성노동자, 나이 든 꼰대처럼 보이잖아요. 사실 그들도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민주노조를 만들고 전노협과 민주노총을 건설하는 데 앞장 선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도 1987년에 노동조합을 만들고 30대 초반에 민주노총을 만드는 데 역할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 나이든 사람들이 자기들은 할 수 없으면서 청년들이 하는 활동을 못 마땅해 하는 태토를 보이기도 하잖아요. 아쉬움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 20대 초반에 인류의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이나 사상가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관록이나 연륜이 쌓이는 것이겠죠. 우리나라에서도 보수정치인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우 25세에 국회의원이 됐고, 그 또래의 사람들이 40대 기수론을 내세웠습니다. 그게 아마도 헌법 대통령 입후보 할 수 있는 나이가 40세 이상으로 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헌법 개정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대통령 입후보 나이 40세 제한을 철폐해서 20, 30대도 대통령에 입후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기다려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죠. 청년들이 움직여야 합니다. 특히 오늘날 극악무도한 자본주의가 청년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김용균 열사 장례가 끝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한화 대전공장에서 3명의 청년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산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년에 5명이나 숨진 공장입니다. 

노동자가 작업중지권을 즉각 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위 김용균법이라는 이름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지만 노동자들에게 온전한 작업중지권은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화 대전공장의 경우 사고 발생 한 뒤 노동부가 작업중지권을 발동했죠. 이 법 26조는 1항에 사용자가 작업중지권을 발동하도록 하고 있는데, 김용균 열사의 경우 혼자 작업하고 있었고, 위험이 임박했지만 노동자가 직접 작업중지권을 발동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나아가 ‘기업살인법’으로 불리는 <중대재해특별법>을 즉각 제정해야 합니다. 여기 모이신 분들이 해야 할 과제입니다. 

여러분들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 자본주의를 넘어서서 평등하고 정의롭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 전쟁과 핵이 없는 세상, 그리하여 존엄과 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그런 새상을 위해 여러분들이 앞장서고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 사회 나아가 전 세계 운동의 중심에 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9.2.17.일, 철도회관, ‘더 넓게 더 깊이 더 멀리’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2019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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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노동자회 2기 대표 및 감사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공고


2기 대표 및 감사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대표 후보자 (찬반투표)
허영구

감사 후보자 (찬반투표)
최승현

2019년 2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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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후보 _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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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_
1991~1993 
전국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전문노련) 위원장 
1991~1993 
전국업종노조회의(업종회의) 집행위원장
1993~1994 
전국노조대표자회의(전노대) 집행위원장 
1995~2009 
민주노총 1, 2, 3, 4, 5대 부위원장/수석부위원장
2004~2012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미일제국주의 아시아침략과 지배에 반대하는 아시아공동행동(AWC) 국제공동대표 겸 한국위원회 대표
2012~2014 좌파노동자회 대표 
현 평등노동자회 대표


출마의 변

<좌파노동자회>에서 <평등노동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활동 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위원회를 해소하고 중앙차원에서 비정규직 실태조사, 교육, 조직화, 지원연대 사업을 목표로 했으나 여러 제약요인과 조직 내 어려움이 겹쳐 계획대로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2017년에는 기존의 민주노조운동 혁신사업이나 노동자 정치운동 중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와 알바노동운동 지원연대 활동에 치중했습니다. 2018년에는 회원들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역별 회원 간담회를 거쳐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평등노동자회> 2기가 될 2019~2020년은 가능한 지역위원회 부활, 정기적 지역회원모임, 회원교육사업, 교육원 설립을 위한 컨텐츠 개발(새로은 노동운동 교안, 동영상 자료 제작 등), 최저임금 1만원 투쟁을 넘어 알바 및 플랫폼 노동운동에 대한 지원연대 사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동시에 투쟁사업장 연대, 탈핵·반핵 행동, 국제연대사업도 필요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중심으로 노조 조직화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의 민주노조운동은 새로운 운동의 장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촛불항쟁으로 보수진영 내부에서 정권만 교체됐을 뿐 진보좌파정치에 대한 전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노동운동, 정치와 생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 각자가 지금의 현실을 과학적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평등노동자회>는 회원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시기 대표로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다시 대표의 역할이 부여된다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2.13.수

대표 후보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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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후보 _ 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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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_

- 노무법인 삶 대표 노무사
- 은평노동인권센터 운영위원
-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부회장(전)

출마의 변

  전국노동자회, 좌파노동자회, 평등노동자회에서 어떤 직책도 맡은 적이 없고, 평회원으로 응원하고, 다른 방식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여전히 응원하면서 있겠지만 이 시기에 감사의 역할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서 감사 후보 등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등노동자회가 다시금 자리잡는 시기가 되길 바라고, 그렇게 되는 것이 이 사회의 노동자들이 더 평등한 노동을 하게 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힘을 모으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허영구 대표님과 회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세상을 읽고, 바꿔갔으면 합니다. 저도 동지들을 믿으며,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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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8일 제주위원회가 출범총회를 가졌습니다. 


다음은 제주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허영구 대표의 축전입니다. 


제주지역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제주지역위원회 출범 총회를 평등노동자회 전체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제주지역회원들은 민주노총 지역본부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상징인 제주 해군기지, 신자유주의의 상징인 영리병원 반대투쟁에 앞장섰고 최근에는 제2공항 건설 반대투쟁에도 힘차게 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위원회는 여미지 식물원 투쟁을 넘어 제주지역 노동자투쟁의 구심을 만들었고, 민주노총 제주지역 본부장으로서 민주노총 직선제 투쟁 등 민주노조운동에 헌신했던 고 김동도 동지의 정신이 오롯이 남아 있는 조직입니다. 다시 제주지역위원회가 부활하는 날입니다. 


전국노동자회, 좌파노동자회를 거쳐 노동당 노동위원회 사업과의 조정과 함께 평등노동자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지역위원회를 해소했습니다. 그러나 정당과 활동가 조직은 각각의 특성이 있어 통합적 활동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평등노동자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지역위원회를 해소하고 중앙에서 회원교육과 비정규직 조직화 사업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역위원회 해소로 회원들의 만남이 줄었습니다. 결국 전국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을 중앙에서만 소통하는 데는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좌파노동자회 초기부터 비정규직 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알바연대를 통한 후원사업과 알바노조 지원연대활동은 2018년 초 내부사정으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평등노동자회는 작년 상반기 전국을 순회하면서 회원간담회를 개최했고 지역을 대표하는 소집권자를 중심으로 새롭게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평등노동자회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민주노총 직선제를 쟁취하는 투쟁에 앞장섰고, 알바노조와 함께 최저임금 1만원 투쟁을 전국화했습니다. 기본소득, 노동시간 단축, 탈핵운동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주지역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평등노동자회 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권과 자본은 경제위기를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키기 위해 이데올로기 공세를 펼치며 탄력근로제확대, 최저임금제도 후퇴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국적기업과 초국적 금융투기자본, 재벌과 소수 부자들의 착취와 수탈로 빈부격차와 양극화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위원회는 제주지역회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넘어 민주노총 제주지역 본부는 물론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드리워진 억압과 착취에 맞선 투쟁의 중심에 서야 할 것입니다. 잠들지 않는 제주의 바람이 육지를 깨우듯 제주지역위원회 활동이 평등노동자회 전체 회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제주지역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2019.2.8.금

배제된 사람들과 함께 <평등노동자회> 전체 회원들과 함께 대표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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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새해 평등하고 복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동안 못보던 평등노동자회의 회원들이 서로 얼굴마주할 수 있는

총회가 2월 24일 서울 용산 철도 서울지방본부에서 열립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이번 총회와 선거는 온라인투표 없이 현장투표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회 참가신청




2019년 평등노동자회 정기총회 소집공고

 

규약 제9조에 의거 정기총회 소집을 공고합니다.

 

일시_20192242시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 2층 대회의실


안건_ 2018년 사업보고, 대표선출, 감사선출, 규약개정, 운영위원 인준, 2019년 사업계획,

 

의장 허영구

 

 


규약개정의 건 --------------------------------------------------------------------------------------------------------------------------------------------

 

4 장 운 영 위 원 회

13[소집]

대표는 월 1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한다. 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운영위원 구성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할 경우에는 임시운영위원회를 소집한다.

 

-> 대표는 격월로 운영위원회를 소집한다. 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운영위원 구성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할 경우에는 임시운영위원회를 소집한다.

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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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기총회 대표 및 감사 선거 공고

 

규약 제162, 181, 규정 제2호 선거관리에 관한규정 제5조에 따라 대표 및 감사 선거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선출정수

- 대표 1

- 감사 1

 

2, 선출방법

총회에서 선출

 

3. 선거권 및 피 선거권

우리 규정 제2호 제6조에 의거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회원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1. 3개월 이상 회비를 납부하지 아니한 회원

2. 징계처분을 통해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제한된 회원


*선거인 명부 확인기간 29~210(2일간_10~18)

*후원회원은 선거권이 없습니다. 기타 정보 변경 요청은 담당자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4. 후보자 등록

(1) 후보자 등록 기간

2019213() 00~ 214() 18(2일간)

 

(2)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아래의 서류를 메일로 제출한다.(leftworkers@gmail.com)

 

후보자 약력

사진

출마의 변

 

5. 투표

투표기간 : 2019224() 2

투표방법 : 2019년 정기총회 현장투표

 

기타 선거와 관련한 것은 우리 규정 제2호 선거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다. 규약규정집 보기


201927

평등노동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태인




 

문의_문미정_010-4115-6610




ㅇ오시는길_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8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 )


지도 크게 보기
2019.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회원활동
2019.01.28 21:45

2019년 1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조회 수 59

2019년 1차 운영위원회가 1월 27일 1시 철도노조 서지협 대회의실 에서 열렸습니다.

전체 운영위원 12인 중 6명의 참가로 간담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 2019년 사업계획과

2) 2월 24일 일요일 2시 총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총회_2월 24일 2시 철도노조 서지협 대회의실

차기회의_3233시 목포+(23-24일 목포 회원나들이)



운영위원회가 끝나고 몇몇 분들과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고 김용균 49재 추모문화제에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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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노동자회 목포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안건

모임취지와 인사말 소집권자


1. 소개및 응원 한마다


       김성호 산걸음 회원


       김철홍 노동당도당위원장


       심종섭 삼호중공업조합원

     

2. 평등노동자회 18보고및19사업계획 설명

               허 영구 평등노동자회 대표


'최근(1달간) 활동보고 및  2019년 활동계획'   


1. 활동일지 : 파인텍, 콜트콜텍, 택시, 용산 등 장기투쟁 연대.

고김용균노동자 추모제 연대,

탈핵, 반전 연대 등 31건


2. 논평


- 최저임금 제도 개악 비판

- 장기투쟁 관련 

- 경사노위 참여 비판 등  16건


3. 신문사설비평 보고


4. 경사노위 참여에 대한 입장


0. "달라  보이지도 않는  사회적 대화, 경사노위  참여는  권력의 품에 백기투항하는 꼴이다",김덕종 제주본부장 발표글


0. "경사노위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이유" 허영구 대표


5. 평등노회 2019년 활동 계획

- 1.27운영위, 2월 총회

- 회원모임 활성화, 회원교육 사업

- 최저임금, 라이더유니온과 알바노조 지원 연대

- 플랫폼 노동운동 지원


* 평등노회 보고 전 김철홍회원이 손혜원발 목포 문화재구역 투기 논란과 관련한 구조적 문제 설명



 ♧ 뒷풀이겸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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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sOjTpNC6ZTc

민주노총 활동가 토론회 '2019년 정세와 사회적 대화 어떻게 볼것인가?' 가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철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평등노동자회 김덕종 (현 민주노총제주본부 본부장) 회원이 '달라 보이지도 않는 사회적 대화. 경사노위 참여는 권력의 품에 백기투항하는 꼴이다.

'의 제목으로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아래 그날의 토론영상과 발제문을 첨부합니다.



토론영상




토론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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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준회원이 복직 농성을 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건물 안 현관, 원장실 앞 복도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강용준회원의 해고, 복직투쟁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무심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번엔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자!


1995년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현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과학기술연구원지부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노동조합을 떠나지 않고 활동해 왔다. 단위사업장 지부장을 하던 2007년 민주노총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출마해 당선되고 4개월여 남은 지부장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서울본부 상근활동을 시작했다. 수석부본부장으로서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투쟁사업장 담당 활동이었다. 서울지역의 투쟁사업장 뿐 아니라 지방에서 상경하는 동지들과도 함께 했다. 408+426일의 고공농성 끝에 노사합의에 이른 파인텍(그 당시엔 한국합섬)도 그 중 하나의 투쟁사업장이었다. 투쟁사업장 동지들과 함께 한 공동투쟁은 나의 활동에 많은 도움과 고민을 주었다. 그 과정에서 특공치상 등등의 이유로 재판이 있었고, 2009년 말 사업장에서 면직(해고) 처리되었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압박은 악랄했고, 공공부문 해고자들은 현장으로 돌아가기 사실상 불가능했다. 박근혜 탄핵 후 정권이 바뀌고 공공부문 해고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2018년 5월부터 복직을 위해 투쟁을 진행해 왔다. 청와대와 과기정통부, 사업장 앞에서 지속적인 1인 시위를 진행했고, 2018년이 가기 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었으나 사측의 무성의로 2019년 1월 2일부터 사업장 내 농성(원장실 앞 연좌농성과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무심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번엔 끝장을 보려고 한다.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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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왕동지가 있는 광릉 추모공원에서 2주기 추모제가 진행 되었습니다 .


다음은 허영구 대표님의 추모사입니다  


 윤희왕 동지 2주기 추모의 글


세월이 흘러 동지가 떠난 지 2년이 됐습니다. 

살아남은 우리들이 2년의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지나가겠지요.


장애인활동보조인이자 돌봄지부 다사리분회장이었던 동지!

신문배달까지 하면서 과로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사람!

가난한 청각장애인 재단사의 자식으로 태어나 다시 노동자의 삶을 살던 사람!


항상 넉넉한 웃음을 잃지 않았던 동지로만 알았으나 

그 내면의 고뇌와 생활의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예산을 요구하며 국회나 정부를 상대로 투쟁할 때도

제대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가 발간한 2019년 열사 달력 1월의 글과 그림은 김자흔 님의 ‘푸른 반역’이라는 제목으로 

“그래요 당신은 거기서 나는 여기서”라는 글이 실려 있습니다. 


2년 전 평등노동자회는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두 분의 회원을 떠나보냈습니다. 

정찬훈, 윤희왕.

참 좋은 동지였습니다. 

추억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뚜렷이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무력감과 게으름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오늘은 절기상 소한이지만 평소보다는 따뜻한 겨울입니다.

윤희왕 동지, 영면하소서!


2019.1.6.일


평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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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일요일 2시 용산철도회관 에서 올해 마지막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2019년 사업계획'과 '재정과 사무실 운영' 두가지 안건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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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평등노동자회 공공상근자모임이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충북에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매달 한번씩 모이고 있는 이 모임은 한달동안 활동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배우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ILO협약중 한국에서는 아직지켜지고 있지 않은 4가지 조항에 대한 이야기와 탄력근로제의 실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달 모임은 12월 18일에 박대진회원의 집에서 올해 송년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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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24일 1박2일로 인천 회원들이 모여 자월도로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박일정으로 떠났던 시간이었습니다.

바닷가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낙시도 하며 넉넉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동지들을 위해 사진으로 즐거움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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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게 비정규직 100인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청와대앞에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나섰습니다.

평등노동자회 신현창회원 또한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신현창 회원은 또한 해고(예고)통지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일인 시위중이었습니다.

신현창 회원을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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