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페이스북 more


연대활동
2018.11.13 23:29

제1회 온국민 기본소득대회

조회 수 65

최저임금 1만원처럼 기본소득이 노동자 총파업 요구가 될 때까지

3333.jpg




(허영구대표 발언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속하고 있는 단체가 평등노동자회인데 우리사회 불평등이 너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기본소득 꼭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7년전 기억입니다. 2011917일 미국 뉴욕에서 월가를 점령하라!’는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그 다음달 1015일에는 전 세계 1500개 도시로 확산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 여의도에서 청년들, 이후 알바노조운동을 했던 동지들이 천막농성을 했습니다.


제가 당시 금융투기자본에 대한 감시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함께 금융감독원이나 증권거래소 앞에서 한국의 금융자본을 모든 노동자들에게 돌려주라는 요구를 내걸고 투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전 IMF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80:20의 사회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뉴욕월가에서 투쟁했던 젊은이들이 미국은 90:10의 사회라고 주장했습니다. 2012년 미국 대선이 있었을 떼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만 있는 줄 알지만 여러 소수후보들도 출마합니다. 그들은 정치자금이 부족해 언론에 드러나지 않아 출마여부를 알 수 없을 뿐입니다.


소수정당 중 노동자계급정당 부통령 후보가 한국에 온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죠. 그 분이 미국사회는 99:1의 사회라고 얘기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은 80:20의 사회라고 했는데 뉴욕월가에서 90:10, 그런데 99:1이라니 의심을 했죠.


2012년 한국 대선에서 청소노동자 김순자 후보가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서 기본소득과 최저임금 1만원, 노동자 안식휴가를 주장했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공약이죠.그래서 보도가 안 됐을지 모르겠네요. 2013년 알바연대와 알바노조운동을 시작하면 최저임금 1만원과 기본소득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민주노총 직선 1기 위원장 선거 당시 제가 위원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공약 중 최저임금 1만원과 기본소득을 내걸었는 네 후보 중 꼴찌했죠. 그러나 민주노총 조합원의 10% 지지는 얻었습니다. 오늘 2018년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비록 전국노동자대회 전 제1회 온국민 기본소득대회를 소수가 모여 개최하고 있지만 조만간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기본소득이 민주노총의 주요 핵심 요구, 총파업 요구로 걸리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본 무대와 조금 떨어진 곳에서 기본소득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2013년 알바노조가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할 때 민주노총은 (노동자평균 임금의 50% 수준) 이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5년 민주노총 직선 1기임원으로 당선된 한상균위원장은 알바노조가 주장해 왔던 최저임금 1만원을 총파업 요구로 내걸었습니다. 2017년 조기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시기는 달랐지만 대통령 후보 모두가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된 후 1만원 공약을 파기했죠. 우리는 지금 비록 소수지만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이 시대 가장 핵심적인 정책적 요구이고 반드시 대중적 투쟁으로 확산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힘차게 기본소득운동을 펼쳐 나갑시다.


* 한스 위르겐크뤼스만스키의 <거대한 불평등의 근원 0.1% 억만장자 제국>이라는 책에는 원형의 성채가 구성되고 있는데 타원형으로 제일 상층인 슈퍼부자 0.01%, 기업집단 및 금융 엘리트 0.1%, 정치엘리트 1%, 기능 및 지식 엘리트 10%로 구성되었다고 주장한다. 99:1도 아닌 99.9 : 0.1의 사회 더 나아가 99.99 : 0.01의 사회로 빈붑격차와 양극화가 심화되다니!


지방자치단체 일부에서 청년기본소득 등이 주장되다가 최근에는 농민기본소득(‘기본수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운동도 펼쳐지고 있다.


(2018.11.10., 13, 종로1가 영풍문고 옆, 1회 온 국민 기본소득대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기본소득정치연대, 평등노동자회 등 20여 단체)


IMG_4212.JPG IMG_4222.JPG


 




photo_2018-11-13_22-44-15.jpg

11월  9일 

오전 너머 사무실에서 전국노동자대회 참가하는 일본의 청년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의 본질에 대해 상세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문재인정부 시기 노동, 페미니즘, 탈핵, 평화 운동에 대해서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IMG_4199.JPG

 photo_2018-11-13_22-43-59.jpg

888.jpg


11월  10일

오전 9시-11시반 평화캠프 회의실에서 평등노동자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의 정치, 경제, 노동문제에 대한  간단한 프리젠테이션과 그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 졌습니다.




 photo_2018-11-13_22-43-48.jpg

11월 10일

평등노동자회 사무실 방문



 IMG_4212.JPG

11월 10일

1시 제 1회 온국민기본소득대회 참가



 IMG_4279.JPG

11월 10일

3시 전국노동자대회 참가



 photo_2018-11-13_23-09-38.jpg

11월 11일

문재인대통령에게 직접 대화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기자회견 참석, 광화문 정부청사


사드 정식 배치 행보 규탄기자회견_

사드배치 철회, 청와대는 응답하라!


더이상 믿을 수 없다! 청와대는 사드문제해결 의지, 행동으로 보여라


일시: 2018년 11월 3일 (토) 오후 1시

장소: 청와대 분수대 앞

주최: 사드배치철회평화회의

1103.jpg 11032.jpg


<제1회 온국민 기본소득 대회>

꿈처럼 여겨졌던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의 대안으로 사회 곳곳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의 실현을 위해 한국 최초의 기본소득 대회가 개최됩니다.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온국민기본소득대회.jpg



- 2018년 11월 10일 13시
- 서울 영풍문고 종로본점 앞에서 1시에 기본소득 대회가 진행되고 이후 노대회로 합류하게 됩니다.
- 문의 :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용혜인 010-3066-3260 / 평등노동자회 문미정 010-4115-6610




제1회 온국민 기본소득 대회 추진단
공공운수노조 인천 장애인활동가기관분회 / 기본소득인천공동행동 / 기본소득정치연대 /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 게으를 권리 / 노동당 / 내일은 무지개 / 도배봉사단 / 동행 / 땅처럼 넉넉한 학교 소똥구리 / 바래미야학 / 인천사람연대 / 인천여성네트워크 / 인천인연맺기학교 꿈샘 / 작은자야학 /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 청소년페미니즘모임 / 평등노동자회 / (사)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