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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조회 수 5919

단식농성으로 현장을 조직하자!

 

오늘 50시간 동조단식에 함께 하신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저희 12인 집단 단식단은 오늘로 19일차로 위장이 많이 축소된 상태여서 고통이 덜한 편입니다만 오늘 동조단식에 돌입하신 동지들께서는 오늘 내일이 매우 힘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연간 20조원어치나 버려지는 나라에서 굶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단식한다고 박근혜가 눈이나 꿈쩍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단식투쟁은 내부의 단결을 도모하고 다시 투쟁을 조직하기 위한 것입니다. 무너진 노동운동과 노동정치를 다시 세우기 위한 투쟁입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에서 96~97 노개투 총파업까지 우리의 민주노동운동에도 상승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끊임없이 하락해 왔고 이제는 바닥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민주노조운동이 일천하고 자본주의 긴 역사에서 볼 때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지금의 공안정국 역시 우리의 운동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노동운동 복원 없이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출세주의와 소영웅주의를 배격하고 한 눈 팔지 않고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원직복직과 투쟁적이며 연대에 충실한 노동운동을 복원해 내야 할 것입니다. 총력투쟁과 위력적인 가두투쟁을 조직해야 할 것입니다.

 

(2013.9.28.토, 단식 19일차,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50시간 동조단식단과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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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1]재유 2013.11.10 23:31
    "박근혜가 꿈쩍하겠습니까..."
    아니지요.
    박근혜의 임기는 정상적으로 마쳐지지 않을듯 하다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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